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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삶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태국 방콕 박대성, 김용숙 선교사

2026-01-11



****** 선교지 편지 (태국 방콕 박대성, 김용숙 선교사)
살롬
태국 방콕 세신연 제자 박대성, 김용숙 선교사입니다.
이번 한국에서 열린 방콕 17차 세신연 제자훈련을 통해,
다시 한 번 스승님의 제자임이 얼마나 감사한지 깊이 느끼게 되었고, 
스승님의 가르침을 따라 성령의 사람이 되어 스승님의 삶을 더욱 사모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스승 목사님께서 경추 수술 후 회복 중이심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에게
"주님과 한 편 된 사이"를 전해주시기 위해 제자훈련을 계획된 대로 진행하시는 모습을 보며,
스승님께서 제자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또 제자들이 주님과 한 편 되어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얼마나 간절히 바라시는지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가르침이기에,
늘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집니다.
평강교회에서의 예배, 성도님들의 따뜻한 환대와 섬김,
그리고 평강수련원에서의 제자훈련 강의와 더불어 매시간 정성으로 준비해주신 
간식과 만찬은 선교사들에게 큰 감동과 행복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제자훈련 중 배운 인물 가운데 첫 번째 스데반은 성령 중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순교를 감당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스데반이 주님 편, 진리 편'에 서 있었음을 드러내시며 서서 그를 영접해 주셨습니다.
이 부분을 들을 때 말할 수 없는 전율과 감동이 밀려왔고, 
제 자신도 성령 충만함을 부어 달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스승님께서 늘 강조해오신 복음의 사람, 성령의 사람, 이익을 남기는 사람"이라는 가르침이 스데반의 모습을 통해 더 선명하게 이해되었습니다. 
보여 지는 현실에 집중하지 않고, 보이지 않지만 영광스러운 주님 편의 삶을 살기로 결단해 봅니다.
두 번째 바울을 통해서는, 그가 사도가 된 것도 오직 하나님의 뜻이며 그에게 부어진 권위도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이 증명되었습니다.
이를 보며 '선교사로 부름받은 나의 부르심에 대한 자긍심이 생겼고,
주님께서 맡기신 권위로 그 부르심이 증명되길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때때로 선교사의 삶 속에서 위축되고, 인간적인 인정이나 윤리적 존경을 권위의 증거처럼 여긴 부분이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번에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것으로, 성령님과 말씀, 그리고 주님께 위임받은 권위로 사역을 감당하라"고
도전해 주셨을 때. 제 안에 있던 윤리적 색안경을 내려놓았습니다.
제 안에 마치 윤리적으로 인간적으로 인정받는것이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라고
착각해 왔던 부분을 인정하며 깨닫는 시간 또한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윤리적인 사람보다 복음과 진리로 성령 충만하여 마지막까지 주님 편에 서는 사람,
스데반처럼 주님께서 일어서서 맞아 주시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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