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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삶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레이시아 윤채영 선교사

2025-02-17

****** 선교지 편지 (말레이시아 윤채영 선교사)


 저는 초등학교 3학년 추석 전날, 가족 구원의 사명을 가지고 고향에 방문하신 

친척 목사님의 복음 선포와 치유, 귀신 축사등 성령의 역사를 보며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이렇게 뜨거웠던 성령의 은사들은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소홀해졌습니다. 

그리고 남편을 만나 선교사로 파송 받게 되어 말레이시아에 왔습니다. 

아이를 낳고 양육하면서 더 소심해진 저는 이번 새신연을 계기로 다시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는 고기홍목사님의 뜨거운 열정이 전달된것이며 성령께서 저를 회복시키신 줄로 믿습니다. 앞으로 선교 현장 가운데 남편과 제가 성령의 능력을 다시 회복하고 살리는 

선교 목회를 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줄 믿습니다.

 지금까지 이슬람 현장 속에서 사역이 많이 위축되어 있었는데 다시 힘을 내어 

선교 현장에 치유 복음을 실천하는 선교사로 살아가겠습니다. 

정성과 사랑으로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서울 평강교회 온 성도님들과 스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후 2024년 8월 1일

윤채영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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