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롬펜 서원교, 장연화 선교사
****** 선교지 편지 (캄보디아 프놈펜)
2024년 제 8차 캄보디아 세계신학연구원 제자훈련 강의를 듣고 난 후
쭙리업쑤어~
캄보디아 선교사 서원교, 장연화입니다.
고기홍 목사님께서 어깨인대 수술 하신 후, 통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선교사, 주님께 이익을 남겨드리는 A급 선교사를 만들어 내겠다.’는
사명감으로 강의하시는 스승님을 대할 때, 그리스도의 사랑과 예수님의 본성인 체휼을
경험하게 되어 강의 시간 내내 눈물이 흘렀습니다.
주님! 우리 고기홍 목사님을 만져주세요.
서울 평강교회 성도님들께서 담임 목사님을 얼마나 신뢰하고,
전심을 다해 목사님을 따르는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고기홍 목사님께서 성도들을 사랑하고 아끼며, 성도들도 목사님을 귀하게 여기는
목사님을 스승으로 모실 수 있어 행복한 제자입니다.
제자훈련 강의를 성실히 잘 배워 건강하고 행복한 캄보디아 제자를 양육하겠습니다.
캄보디아는 4월이 제일 덥습니다. 체감온도 45도 입니다.
호텔에서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예수님과 같이 가르치고, 전파하며,
치유하는 복음 사역을 감당하도록 선포하며 기도로 나아가겠습니다.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멋진 야경을 보며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목사님~
그리고, 서울 평강교회 성도님들에게 감사합니다.
매일의 삶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늘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주후 2024년 5월 1일
서원교, 장연화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