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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삶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인도네시아 이현주 선교사

2026-10-24

****** 선교지 편지 (인도네시아 이현주 선교사)




이번에도 역시 설레며 기대하는 맘으로 제14차 인니 세신연 제자훈련에 참여하였습니다.


스승 목사님의 제자훈련을 받을 때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됩니다.

'주님과 한 편 된 사이 스데반'에서 집사님이지만 예수님 이후 1번째 순교자로서 짧지만

근사한 삶을 살다 갔습니다.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과 스데반 모두 서로에게 편이 됨을 보니 정말 부럽기도 합니다.


스승님께서 '주님과 한 편된 사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게 되심도 스승님도 주님과 한 편 된

사이가 되고 싶고 하나님께서 객관적으로 증명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셨다고

하셨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주님과 한 편 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갖게 됩니다.

세신연 제자훈련이 시작된 계기를 들으며 하나님께서 때론 귀한 것을 주시기 전에

기다림 가운데 기도하게 하시는지...

이 모든 과정이 결국 지금의 세신연 제자훈련이 되고 현재 내가 제자훈련 받고 있음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번 강의 중에는 스승님께서 특별히 50년 목회의 지혜를 말씀하시고 간증하셨습니다.

이 가르침은 나의 삶 속에 구체적으로 행할 지혜입니다.


1. 말씀의 사람, 성령의 사람이 되자

현대 정주영 회장의 빈대 사건은 저에게 깊은 감명을 줍니다.

“빈대도 뜻을 세워 최선을 다하는데 말씀과 성령을 소유한 자가 무엇을 못하겠는가”

정말 나 자신이 말씀과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나야 함을 느낍니다.

복음속에서 나의 가치가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2. 동정받지 말고 투자 받는 자립하는 선교사가 되자

투자를 받으려면 먼저 상대에게 신뢰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이익을 남길 수 있는 선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3. 예배의 혁신을 일으키자

습관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따라 했던 의식이 정말 성경적인지를 생각하며 나의 잘못된

예배 습관을 회개합니다. 이 의식이 하나님을 하나님되게 예배를 예배답게 하는 것인지

깊이 고려하고 행동하기로 결단합니다


4. 하나님과 한 편된 사이가 되자

주님과 한 편된 사람의 특징이

첫째 똑똑합니다. 진리와 거짓을 구별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반드시 의지가 강해서 자기 자리를 압니다. 나 자신을 성공시켜선 안됩니다.

나는 주의 종이기에 종인 나를 통해 주인을 성공시켜 드려야 합니다.

오 주여 저로 하여금 저의 분수를 알고 오직 주님만이 나타나게 하소서

셋째 이익을 남긴다.

이익을 남기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투자를 받을 만큼 생명 바쳐 충성하리라 다짐합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의 착하다는 의미가 이익을 남긴 충성된 종이라니

이제서야 왜 달란트가 서로 달랐는지를 알았습니다.


 스승 목사님의 50년 사역이 바로 이렇게 사신 삶이다

목회하시면서 세월이 흘렀을 때 부끄러워 감추고 싶거나 후회할 일은 하지 않겠다란 각오로

사셨다고 하는데......

특히 돈 문제에 깨끗하라는 말씀은 선교사인 나를 돌아보며 점검하게 됩니다.

저도 그렇게 살겠습니다


말씀을 가르쳐주실 뿐만 아니라 삶으로 본을 보여 주신 스승님,

이 시대에 이런 모델을 보여주시고 이렇게 살라고 가르쳐 주시니 스승님의 은혜를 어찌

다 보답할 수 있을까요?

수술 후에 2시간 이상 강의하기 어려우심에도 힘을 다하여 목청껏 몸이 부서져라

강의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스승님의 제자 사랑이라 느낍니다.

최고의 선교사로 만드시겠다는 스승님의 말씀이 저에게 실현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해요 스승님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셔서 저희들에게 가르쳐 주세요.

주후 2026년 6월 30일

인도네시아 이현주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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